샌드위치를 만든다는 뜻의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메이커'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알아보니 샌드위치 '베이커'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Maker는 좀 광범위한 의미이고, 빵을 굽는 기기이니 Baker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깊이가 무려 32mm
상부/하부 플레이트로 눌러서 빵을 굽는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베이커는 깊이가 깊은 장점이 있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깊이가 16mm씩 총 32mm로 두껍기 때문에 토핑이 있는 핫 샌드위치를 만들기 좋은 기기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테팔 그릴을 토핑이 자주 새어나오는데, 폐쇄형 구조인 이 제품은 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비탄토니오
모서리도 잘 굽겠구나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베이커는 식빵이 딱 들어갈만한 12.2 cm의 폭의 폐쇄형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재료가 새어 나갈 일이 없고, 외부 테두리가 빵의 모서리도 구워줄 수 있습니다. 이제 식빵 모서리를 굳이 자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착탈식 그릴
빵이 직접 닿는 부위는 착탈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비탄토니오
그래서 청결한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해물질로 알려진 PFOA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코팅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메이커에 대한 주요 스펙을 정리해보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