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저주파 마사지기 스포테라팜 장단점 후기

홈쇼핑에서 구매한 아주 고마운 제품이 있습니다. 동국제약 스포테라팜 DKP-200 저주파 마사지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동국제약의 저주파 마사지기 스포테라입니다. 홈쇼핑에서 우연히 보고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한 제품이다. 안대 처럼 생긴 구조에 배터리로 작동되는 스포테라팜은 무선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주파 마사기 입니다. 이 포스팅은 3일 정도 열심히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마사지기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몇개 더 구매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동국제약 저주파 마사지기 스포테라팜 DKP-200의 특징 및 후기

 

건전지 규격: 코인형 건전지로 작동

cr2032 규격의 100원짜리 동전크기의 배터리로 작동합니다. 처음 구매하고 나서 배터리 연결 부위에 있는 필름을 제거하려면 별도로 제공되는 일자 드라이버 방식의 오프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배터리가 방전되어 교체 시에도 오프너가 필요합니다. 코인형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선이 없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소모품인 겔패드로 부착

동국제약 스포테라팜은 소모품인 겔패드로 부착합니다. 양쪽에 2개씩 부착하는 겔패드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부착력이 떨어지면 교체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물질에 주위 하면 꽤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리한 보관 방식

DKP-200 의 보관은 매우 간편합니다. 별도로 제공되는 종이 같은 거치대에 붙여 놓기만 하면 됩니다.

겔패드에 이물질이 붙지 않게 하기 위한 설계로 보입니다. 겔패드의 부착력을 거치에도 응용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매우 얇은 제품 특성 상 보관도 편리합니다.

 

상당히 강력한 성능

선이 없고, 배터리가 작다고 해서 성능이 약할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일반 저주파 마사지 만큼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 -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강도를 최대로 하면 상당히 아프면서 시원합니다. 어깨에 붙여놓고 성능을 올리면 팔이 자동으로 들썩입니다.

 

작동 시간은 20분. 두드림, 주무름, 지압모드

기본적으로 한 번 작동하면 20분의 코스가 작동됩니다. 두드림, 주무름, 지압모드가 반복해서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작동을 중단하고 싶으면 반드시 전원을 끈 후 때어내야 함을 명심합시다. 개인적으로 모드를 사용자화 할 수 없어 아쉽습니.

 

 

동국 제약 스포테라팜 저주파 마사지기의 장단점 알아보기

동국제약의 저주파 마사지기의 특징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장단점으로 나누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DKP-200의 장점

• 선이 없어 간편
• 강력한 마사지 성능
• 편리한 보관

 

DKP-200의 단점

• 모드 선택 불가능

• 부착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