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제품입니다. 드라이기는 정해진 모양이 있었는데, 그 틀을 완전히 깨버린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2016년 8월에 HD01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4년이 넘는 기술 개발의 산물입니다. 필자는 다이슨 슈퍼 소닉 드라이기를 선물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으나,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제품이었기에 부모님께 효도용 선물로 선물 드리고 가끔씩 빌려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기에 대한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HD01의 특징 및 후기
세련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무게 분배
서론해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이슨은 기존 드라이기의 디자인 틀을 과감하게 깨뜨린 제품입니다. 흡입구와 펜이 따로 보이지 않는 상당히 작은 크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무게는 618 g 정도로 꽤나 무거운 편이긴 하지만, 무게의 배분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부담스럽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강력한 분사력, 시간을 절약하다.
강력한 분사력 덕분에 드라이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소음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큰 소음 만큼 분사력도 강력했다. 사실 소음에 비해 분사력이 강력한 편인데, 다이슨은 모터 소음 주파수를 인간의 가청범위보다 높은 영역에서 나오도록 설계해서 효과적으로 소음을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3 종류의 기본 노즐
다이슨 슈퍼소닉의 기본 노즐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형인 일자형 노즐은 수무딩 노즐과 스타일링 노즐로 2가지 종류로 제공되는데, 이 2가지 종류의 노즐을 통해 바람을 집중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쟁반 모양의 디퓨저는 모발과 두피에 바람을 골고루 분사해준다.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노즐들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석 형태로 붙이고 뗄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교체할 수 있다. 물론 사용중에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두 가지의 거치 방법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2가지 방식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손잡이 끝 부분에 고리를 걸 수 있어 벽에 거는 방식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은 기본 제공 되는 고무 받침대에 올려서 거치하는 방식입니다. 고무판의 마찰력이 크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고 잘 거치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슨 슈퍼 소닉 드라이기의 장단점 알아보기
리뷰를 끝마치면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특징을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장단점으로 나누어 정리를 해보자.
다이슨 드라이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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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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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있는 무게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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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변경이 쉬운 자석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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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분사력으로 드라이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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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손상 보호
다이슨 드라이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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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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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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