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바스티안 티포트 BST-1002에 대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이 제품은 홈쇼핑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하나는 제가 갖고 하나는 선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집에 전기포트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기포트는 컵라면을 끓여 먹을 때나 커피를 마실 때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보온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보온 기능이 있는 티포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재다능
바스티안 티포트에 대해 설명하라면,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만큼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티포트의 기능을 매우 충실히 해냅니다. 기본적으로 100도 가열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95도, 85도, 65도, 40도로 기능을 선택해서 가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온도는 일단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티포트 답게 보온 기능이 존재합니다.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온도도 확인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용량은 총 1.7L입니다. 0.3L, 1L Max로 눈금이 그어져 있습니다. 최소 0.3L의 물을 넣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뚜껑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메쉬는 차를 우릴 때 사용합니다. 뚜껑의 중앙에 딱 맞게 배치해야 합니다. 다만 바닥에서 약간 뜨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물이 필요합니다. 보온 기능과 연계하여 쉽게 차를 우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계란 홀더입니다. 흰색의 계란 홀더는 쉽게 계란을 삶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저의 계란소비는 바스티안 티포트 전 후로 나뉩니다. 그만큼 계란을 삶기 쉬워졌다는 뜻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바스티안 티포트는 제가 정말 추천드리는 티포트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기능은 다재다능합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중이라면 강력하게 권해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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