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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신일 에코 리플렉터 히터 SEH-ECO180 장점 단점 위주의 후기

by Pulinblog 2020. 11. 30.
본 포스팅은 신일 에코 리플렉터 히터 SEH-ECO180에 대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더워졌지만 더운 날씨에도 수족냉증으로 발이 차가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꽤나 유용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홈쇼핑에서 구매한 전기 난로

오늘은 예전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신일 산업의 전기히터 SEH-ECO180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에코 리플렉터 히터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특허받은 고효율 발열판을 사용해 열기를 집중+증폭시켜 효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소비 전력도 490W 정도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전력 소비 효율이 좋은편

신일 에코 리플렉터 히터의 소비 전력은 최대 490W 수준으로, 다른 히터에 비해 경제적이다. 이는 특허받은 반사판을 사용해 열을 집중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회전기능이 있지만 잘 쓰지는 않는다.

신일 에코리플렉터 히터는 좌우 90도로 자동 회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기 특성상 옆에두고 개인용으로 쓰기 때문 회전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용으로 쓰기엔 회전각이 다소 큰 편입니다.
 

발이 차신분에게 강추

신일 에코 리플렉터는 열이 나오는 부분이 바닥과 가깝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피가 다소 큰 느낌.

기기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말을 따뜻하게 하는 데 유용하긴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엔 부피가 제약됩니다.
SEH-ECO180의 사이즈(W x H x D)는 32.0 x 26.5 x 42.0 cm로 꽤 부피가 크기 때문입니다. 책상 밑에 두고 쓰실 계획이시라면 부피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도 안전장치가 작동하면 꺼진다.

바닥에는 안전 스위치가 있어 기기가 들리면 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설계이고 분명한 장점이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위치를 바꾸려고 살짝 들어 올리면 전원이 꺼져버립니다. 그래서 번거롭게 다시 켜야해서 다소 불편합니다. 전도 스위치가 다시 눌렸을 때 이전 모드로 자동으로 켜지는 메모리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EH-ECO180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소개하고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신일 에코 리플렉터 히터의 장점

  • 효율적인 소비 전력
  • 발을 따뜻하게 하는 데 유용
  • 온도조절(3단계), 시간 선택(30분~4시간), 회전 가능
 

신일 에코 리플렉터 히터의 단점

  • 책상 밑에 놓고 쓰기엔 부피가 크다.
  • 개인용으로 쓰기엔 회전 각도가 크다. (좌우 90도)
  • 살짝 들어올리면 다시 켜야해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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