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피스고를 사용하다보니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쿠팡에 블루투스 마우스라고 쳤는데 이 제품이 나왔다. 가격이 만원도 안되었기에 기분좋게 구매하였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실수를 깨달았다. M170은 블루투스 마우스가 아니었던 것이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개인의 과실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기로 결심했고 현재 메인 마우스로 이 제품을 사용 중이다. 뜻밖이었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품의 스펙을 꼭 확인해주세요
https://www.logitech.com/ko-kr/product/m170-m171-wireless-mouse
USB 수신기로 연결
로지텍 M170의 연결 방법은 다른 USB 무선 마우스와 같다. 단순히 USB를 기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된다. 연결 영역대는 2.4GHz이고, 최대 연결 범위는 반경 10m 이다.
1개의 AA 배터리
로지텍 M170은 1개의 AA배터리로 작동한다.
펙상 1개의 AA 건전지로 최대 1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립감이 만족스럽다.
M170의 크기는 꽤 작은편이고, 앞쪽은 납작하고 뒷쪽은 두꺼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구조가 손에 잘 맞아 그립감이 괜찮다. 크기가 괜찮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을 것 같다.
왼손잡이용 마우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양손잡이용 마우스라는 것이다. 완벽한 좌우 대칭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공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왼손잡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뭐라해도 뛰어난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1000dpi의 무선 마우스를 1만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말이다. 로지텍의 마우스는 믿고 구매해도 좋다.
아래는 관련 포스팅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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